작성일 : 20-06-22 1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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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직심가족
 조회 : 1,7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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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별 보여주셔 감사합니다. 다른 가족들이 숙소 도착해서 어쩔수없이 일찍나오면서...너무 아쉬웠습니다. 한번도 별을 본 적 없는 딸에게 이 멋진 광경 보여주셔 감사해요. 올초 딸과 함께 까를로 로벨리"모든 순간의 물리학"을 읽으며 꼭 별보러가자고 했는데 약속 지키네요. 저 아름다운 별과 우리 인간이 같다네요. 우리도 그 별가루로 만들어졌다고^^
전에 인터스텔라를 열흘동안 4번이나 극장가서 봤어요. 지구밖의 우주가 신기해서요. 2011년에 보여주신 별 모습이 신기해 그후로 자주 자주 하늘을 올려다본갑니다. 다음에는 꼭 큰 아이와도 오고 싶어요.
소중한 추억 감사드립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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